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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님의 츰부다리니와 광명진언으로 화병이 사라지다

천도재에 지장보살님의 츰부다라니와 광명진언으로 어둠을 밝히다이 아주머니는 가슴에 화병이 맺혀 고통받고 있었다. 전생에 이 시어머니를 가두고 굶겨서 죽도록 했던 것이다. 자기의 큰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을 크게 가지는지라 여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려고 간단한 천도재를 마련했다. 지장보살님의 를 염불한 뒤 하이붓다 뮤직(K-젠송)을 부르고 츰부다라니를 토해낸 후 고요한 적막을 이루는 가운데 시어머니 귀신이 울부짖으며 말을 꺼냈다."내가 저 여자에게 나와 같은 어둠을 맛보도록 해줄 거야!" "그래, 그대는 진정한 어둠을 아는가? 밝음을 알아야 어둠을 알 수 있으니 먼저 밝음을 맛보도록 하자!" "그러면 저 여자도 같이 밝아질 것 아니냐?" "밝아진 뒤에는 어둠을 맛보게 하든 어떻게 하든 내가 관여하지 않을 테니 ..

천도재에 나타나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

전생 돈을 가로챈 여성에게 복수하는 남자귀신을 위한 천도재를 열다"저 년이 내 돈을 떼먹었어!" 옆에 앉은 여인을 쳐다보며 외치는 남자귀신이다. 천도재를 의뢰한 이 여성은 전생에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 돈을 빌려가 갚지 않았던 것이다.그런데 이 여인은 얼마 전 2억원을 사기를 당했다. 조용한 마을에 한적하게 살고자 단독주택을 짓고자 업자에게 의뢰했는데, 이 업자가 집을 짓지 않고 2억원을 떼먹고 달아났다. 고소했으나 이 업자는 이미 돈을 빼돌려 무일푼이 되어 민사소송을 해 이겨봐야 한푼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단순히 업자를 잘못 봐서 생긴 일일 수도 있고 그 배경에 운이 나빠 운이 작용했을 수도 있고 또 귀신 등 영적 힘이 작용해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자세히 다방면에서 살펴봐야..

부처님가피로 원래 예쁜 귀신얼굴로 복원하다

전생 원한으로 복수하고 있는 여자귀신의 천도재를 지내다전생에 사랑하던 남자를 뺏기고 그 슬픔에 자살한 여자가 무서운 귀신이 되어 이 여인에게 와서 복수하고 있는 중 나를 만났다. 지장보살님의 를 읊고 하이붓다뮤직(K-젠송) 가운데 과 를 부르고 난 후 귀신에게 입을 열었다."한평생 살다 보면 목숨 바쳐 은혜를 갚을 은인이 있고 죽여서 지옥에 끌고 가고 싶은 원수가 있게 되는데, 그대는 어느 것을 먼저 선택하겠는가?" "당연히 원수를 갚는 일이 먼저지" "그래, 그렇구나. 그래서 그대의 추해진 얼굴이 안타까웠는데 복수를 하기 전에 먼저 그대의 예쁜 얼굴을 먼저 저 여자에게서 되돌려 받고 죽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완벽한 복수지. 저 여자를 죽이고 나서도 내 본래의 예쁜 얼굴을 다시 갖지 못하면 100%..

부부싸움 원인이 된 의부증을 치료하다

부인이 무서운 눈빛으로 부부싸움을 걸고 의부증 증세를 보이다결혼생활을 30여 년 넘게 이어온 점잖은 부인이 6개월 전 갑자기 뒤집어져서 부부싸움을 걸고 있었다. 부부싸움의 주원인으로 갑자기 의부증이 생겨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난리치고 괴롭혔다. 그리고 몸이 급격히 부실해지며 바짝바짝 마르고 기력이 완전히 쇠해져 끼니조차 잇지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지만 수시로 고함치며 울부짖는다. 때로는 남편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상증세를 내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부인에게서 무서운 눈빛을 보며 소름이 쫙 끼쳤다고 한다.남편은 어이가 없어 온갖 말을 하며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부부싸움이 악화될 뿐이다. 그래서 나를 알고 찾아왔다. 가만히 살펴보니 부인에게 무서운 악념을 가진 귀신이..

금생에도 신아버지, 신딸 관계로 생각하는 장군신

20대 여성에게 전생 신아버지 귀신이 찾아와 가족들을 떨게 만들다평범한 20대 여성이 자다가 새벽 2시경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가족들에게 고래고래 악을 쓰며 고함지른다. "내가 전생에 뭐 했는지 아느냐? 이 oo아, 이 oo아! 너희들 때문에 미치겠어!"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거친 욕을 하면서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몽유병도 아니고... 이런 적이 난생처음이라고 여러 날 계속되자 여기저기 물어서 나에게 찾아왔다. 산적 같은 남자귀신이 장군칼을 들고 무섭게 나를 노려본다. 보니 이 여성의 전생 신아버지였다.(스스로 장군신으로 생각하고 있다) 즉, 이 여성은 이 남자귀신의 신딸로서 평양에서 전생에 무당을 했을 때 신내림을 해주고 같이 일하던 아버지뻘 박수무당인 것이다. 지금 이..

잘못된 유언으로 지박령이 된 후손

강남 한 건물에서 지박령에 대해 재를 지내다강남의 어느 건물에 가서 재를 지낸다. 그 건물은 평소 이상한 현상이 많아 주인이 세입자와의 관계 등 여러 곤란을 겪고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그 건물터를 장악하고 있는 영혼은 그 터에 100년이 넘게 머물고 있는 어느 남자영혼이었다. 이 정도 되면 가히 지박령이라고 할 수 있다.를 염불하고 나서 등 하이붓다뮤직 (K-zen song)을 연주하며 그 터에 있는 터신(터줏대감)과 수많은 귀신들을 위로해 주었다. 그 건물 위층에는 교회가 들어서 있는데 그 교회에 있는 많은 귀신들이 이 자리에 내려와 있기도 했다. 교회에서 먹을 것을 주지 않아 이들은 굶주려 있었고 여전히 살아생전과 같이 세뇌되어 사람들을 홀려 교회로 끌어들이며 그 사람들 가정에 불화를 일으키고 있..

순교자 귀신이 전생에 믿었던 관세음보살을 알아보다

평소 얌전했던 딸이 종교령에 빙의되어 집을 나간다고 하여 천도재를 급히 치르다이 귀신은 구한말에 천주교 박해 때 순교했던 영혼이다. 어느 집의 딸에게 와서 부모와 싸움을 일으키며 고통을 주고 있다. 그리고 평소 얌전했던 딸은 돌변하여 집을 나가버리겠다고 부모님께 협박한다. 엄마의 요청으로 천도재를 지낸다. 그런데 종교령이어서 보통 귀신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힘이 강하다. "왜 이 딸에게 와서 가족들을 괴롭히는가?" "하나님에게 인도할 거야. 이 집안은 내 도움을 필요로 해" "이 엄마는 지금 그대 때문에 나에게 와서 도움을 요청하는걸?" "........" 보통 귀신은 도와준다는 핑계로 자기가 붙어 있는 사실을 합리화시킨다. 이 엄마의 아들이 얼마 전 결혼을 했는데 며느리가 "ooo의 나라'라는 종교단체..

도산지옥에 갈 귀신을 구해주신 지장보살님

잔인하게 사람들을 칼로 죽인 남자귀신의 천도재를 열다."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인간세상의 법도이거늘 그대는 왜 이렇게 인연에 아직 붙어있는가?" 천도재를 지내면서 이 귀신에게 물어보았다. "내가 돈을 듬뿍 주며 풍족하게 살 수 있도록 평생 돌봐주었거늘 내 돈을 몽땅 가지고 도망가버렸으니 이 여자를 데려가겠소!"피가 뚝뚝 흐르는 칼을 쥐고 있는 남자귀신이 음침한 목소리를 내뱉는다. 이 소리를 듣는 당사자 여인과 제자에게 소름이 쫙 끼친다. 이 여자는 전생에 이 남자귀신의 첩이었다. 그 당시 강원도에 살면서 결혼 후 갑갑해서 집을 뛰쳐나와 여러 남자와 노닐다가 이 남자 눈에 띄어 부인이 되어 살았었다. "이 여인이 이제 자기 잘못을 알고 참회하고 있으니 그만 용서해 주시오" "숨어있던 나를 어떻게 찾..

전생 기생과 머슴의 동상이몽

전생 기생이었던 여자가 머슴을 죽인 사연"끄억! 끄억! 허억! 허억! 하악! 하악!...." 한참 목이 매이고 거친 숨을 내쉬며 말을 뱉지 못한다. 그러다가 겨우 한 마디 내뱉는다. "자기나 나나 다 같은 처지인데..." 한이 극에 맺힌 남자귀신이 힘겨워한다. 남자귀신은 전생에 머슴이었고 이 여인은 기생이었다. 그런데 이 머슴이 기생을 마음에 들어 하여 사랑을 고백했는데 기생인 이 여인은 남자를 시켜 머슴을 몽둥이로 때려죽이도록 했다. 그래서인지 이 남자귀신은 온몸이 멍들고 아파하고 있다. 이 머슴은 황당한 일을 당한 것이다. 다 같은 천민처지로 서로 의지해서 살자고 한 것인데 이 기생은 자존심이 너무나 크게 상했던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기생이라고 천대받는 신분인데 머슴까지 자기를 우습게 보고 같이 살..

용왕님의 조화로 무당이 되는걸 막아주다

젊은 여자가 신할머니가 오셔서 신병으로 아프고 바닷가를 찾다.27세의 젊은 여자를 수시로 머나먼 통영 여수 바닷가를 혼자 찾아간다. 놀러간다는 명목으로, 그리고 이유없이 수시로 여기저기 아픈데 특히 배가 아프다. 당연히 온갖 병원치료도 소용없다.또한 가족들과 항상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도대체 대화가 통하지 않고 가족들이 낯선 사람처럼 느껴진다. 특히 아버지에게 무섭게 욕하며 노려보고 기분나빠하고 있다. 이 엄마가 와서 딸이 이렇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이 딸에게는 신할머니가 와 있다. 아픈 것은 신병이다. 그리고 이 신할머니는 살아 있을 때 평생 용왕신을 모시고 무당을 했는데, 그 장소가 바로 딸이 자주 찾는 그 바닷가다. 가족들과 대립시켜 딸을 가족인연으로부터 조금씩 떨어뜨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