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시어머니 귀신이 빙의하여 질병에 시달리는 40대 여성의 천도재를 지내다 40대 중반 이 아주머니는 20대 때부터 온갖 질병에 시달려왔다. 최근에는 뇌수술까지 해야 되었고 남편이 제발 자기 보고 죽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이 여인에게는 전생에 시어머니였던 귀신이 빙의하고 있어 이런 현상을 일으켜오고 있었다.그래서 병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이 귀신부터 처리해야 되었다. 그래서 천도재를 지내게 되었다. "이 며느리와 헤어진 지 100년도 넘었거늘 어찌 같이 계시오?" "내가 오고 싶어서 왔나? 인연따라 다시 만나게 되었지" "언제까지나 법에 이끌려 다니실거요? 이러니 그대나 이 며느리나 다 불행하지 않소?" "아, 전생에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얼마나 우리를 무시하고 못살게 굴었는데, 지금 잘..